녹의 요람


그러면 자기도 그곳에 들른 사람, 잠깐 쉬는 사람, 이제 막 먼 데서 돌아왔거나 떠날 사람이 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어느 땐 거기 몇 시간씩 앉아 있곤 했다.
날은 후덥지근하고, 방학은 길고, 그해 여름은 왠지 모든 게 지겨웠으니까.

/김애란, 노찬성과 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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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의요람 다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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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29에 이은 녹의 요람을 다녀왔다!!!!
.... 스포일러로 가린 다꾸에 나왔듯이, 어린 우와 만난 미르.히야아아아....

미르 반응들도 너무귀여웠죠? 작은 우씨!!! 하는 애기여우 히죽히죽.
...그리고..뽀뽀해준 미래애인 미르 히야....
아기우가 반할수밖에 없었어!!!!!

블루29와 이어지거나, 그때 나왔던게 녹의요람에 나오는부분 > 안개꽃,정글백과 같은게 보일때 세션정리하면서 룽하다 생각했는데 직접 세션가서 보니 더..룽했다.....
미르가 우한테 읽어달라해야되는데. 이부분도 너무 좋앗더..몽롱...
다시 돌아가면, 책 구해서 우가 미르한테 읽어주는 미래를 상상하게 만들어!!! 책 읽어드릴게여 미르님~~

블나인 녹의요람 둘다..류밀데이트 시날이야 씨이이익... 아쉬운 점은..생각보다 둘다 짧은 시날이라는 점? 미르랑 더 있을래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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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밑에 글귀 뭐야??!?!? ............... ..........미치겟내 어린 우가 느낀 감정인가봐... 미...미치겟내 이거 ... 역시 키잡인듯. 작은 우도 너무 룽하고... 14살 맞아!??! 하는 그런 순간들이 있었다니까... 뽀뽀도 우가 너무 귀여워서... 그 정도는 격려의 뽀뽀로...할 수 있잖아!!! 어쩐지 핑계대기
.........맞아 정글백과 그것도 결국 못 물어봤는데... 우한테 꼭 읽어달라고 해야짓!!!
....훗. 류밀로 진득하게 세션하고 싶어? ...우째 백귀야행도 짧은데... 크그를 뒤로 ㅅ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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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날북에 같이 있던 글귀얌ㅡ
역키잡이쥬? 입술도 훔쳐갓어여 네네 미르님 잡아먹을거에여!!!
격려의 뽀뽀..몽롱...더해줘 더!!!한번으론 격려안돼여!!!
정글백과 동굴목소리로 읽어드릴게요ㅡ 아 크그 왜 숨겨!!!백귀야행 크그 다 몰아주세여 키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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