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치가 준것들로샤샤샥

사랑스런 나의 하툰...

탈하렘을..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작성하기전, 천재 지엠 요치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꾸벅!!!!

...탈하렘도 일단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하툰, 파디샤 같은 호칭이 생소했는데 점점 입에 챡!! 붙으면서 나의 하툰. 이 저절로 나오니까 흐뭇했던!!! 나의 사랑스런 하툰 미르님.

내용이 처음에는 약간.. 프린세스 메이커, 느낌이 물씬~ 났었던!! 아마 진영이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각은 다 고루고루 해야될줄 알고 하다가 다 망해버리고 말았답니다? 하핫!!!! 다른 분들은 어떠식으로 했을까 이거..하나만 조졌어야됐을까.......

조사해야할 부분들도 많고, 1000일 기간내에 벌어지는 일들도 많아서 처음엔 미르랑 얘기 많이 못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다행히 미르랑 얘기 실컷 ㅡ 할수있어서 기뻣어여 ㅡ 미르랑 롤플 좋아! 요치 롤플해!!뒤에서 고나리질 하는 각!!!!!

아 ㅜㅜ 그리고 좀 후반부에 조사해야할 곳을 각이랑 우가 초반..중반?에 후다닥 조사해버려서 밝혀진 비밀들!! <이게 너무 웃겼어 요치도 후반에 보는건데..이랬던것같은데 덕분에 인간불신 파디샤. 오로지 나의 하툰만 믿어여 파디샤 탄생. 했죠??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역시.. 마지막에 나온 당신이 사랑하는,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 구절인데 이 구절이 요치가 생각해서 썼다는게 너무..너무 감동 심하다 진짜... .. 서로 사랑하고 있는 류미르덕에 세션하는 내내 행복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게 진짜 역대급.풀타임(?)이긴 했던듯??? 제일 길게 갔던것같은 기분!! 아닌가..각이... 요치랑....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런걸까여?? 슬프군...
또 진득하게 요치랑 미르랑 세션가구 싶어~~

ㅇ///ㅇ 각 다꾸 너무너무 좋다... 전문ㄴ가같아!!!!!!!!!! 꺄아악...유튜브해주라(?)
... 꿀꺽... 저거 설마 발리데술탄이랑 친위대장이랑...그런 사람들 스티커인가? 덜덜...
요치가 준 로코코문양 챡. 붙인 거 귀여워 바벗!!!!... 사막 류밀 로고 각이 디자인해준 거...진챠 룽함... 오려서 붙인 세카....미친 센스 어케? 각이 요치 다꾸도 해주라

히죽... 너무너무 장한 탐사자였어 우!!!!!! 킹메이커!!!! 지지도ㅋ 메타적으로 신경쓰는 게 넘 웃김ㅠ 걍 지지도 떨어지면 거기 이교도가 더 창궐하고... 마지막에 민심이 젤 높지 않으면 죽은자들이 승리하는 그런거였어!! 근데 뭐 어느쪽이든 우는 상관없었을 듯ㅋ 우 씨는 제 지지도만 얻으면 댑니다!! 우 쭐.
ㅇ///ㅇ 내가 사심이... 우랑 롤플하고 싶은 사심이 넘쳐서 각을 좀 잡았나 머슥 ...20시간 정도 한 것 같애 꺄아악 4시간 더 해서 하루 채우는 건데 이런말.
서로의 호칭. 익숙해진 거 좋아 나의 파디샤 나의 하툰 ......룽햇 우는 정말 이집트 왕이군아